멕시코로 추방되었던 청소부 줄리아는 호텔 투숙객인 버릇없는 뮤지션 앤디 루비오를 싫어한다. 앤디는 ‘산티’라는 단순한 수리공으로 위장하고, 줄리아는 그의 진짜 정체를 모른 채 사랑에 빠진다. 비밀스러운 사랑은 앤디에게 스타의 삶과 진짜 자신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한다.